#76. Mogwaa “스스로 fresh한 느낌이 드는 음악을 추구해요. 가령 제 첫 앨범인 Déjà Vu 와 현재 제가 만드는 음악들은 texture가 많이 달라요. 물론 초반의 제 스타일을 더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read more →
#75. Acadana “우리가 처음 Acadana를 시작했을 때, 사실 음악을 좋아하는 소수의 몇몇을 위한 콘텐츠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와보니 기대이상으로 규모가 커졌죠. 그리고 이 일을 같이하는 친구들을 가족처럼 생각하죠. 아마 음악의... read more →
#74. Yard One / Tryst “제가 15-16살 때 쯤 친구들이 하우스와 테크로를 소개시켜줬는데 이맘때 쯤 저는 Ricardo Vilalobos와 Sven Vath 와 같은 디제이들을 보려고 런던에서 클럽을 다니기 시작했고 바로 매료되었어요.... read more →
편안하고 멜로우한 모던소울을 잘 트는 DJ Jeyon의 새로운 믹스테잎을 공유합니다. 편안한 소파에 앉거나 누워서 들으면 더 좋을 법하네요!
#73. Coro "저는 욕심이 많은 성격이에요. 아직 사고 싶은데 못 산 바이닐도 너무나 많고 색다른 파티도 열어 보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디제이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배울 점들이 많이 보여요. 하지만 지금... read more →
골목길 46번째 게스트이기도 했던 Grid의 최근 Slow Steady Club 믹스테잎입니다. 듣기 좋은 90년대 한국 가요들로 이루어져 특히 30대 전후 리스너들이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무스한 믹싱은 덤.
#72. No I'm Not “숍들을 다니면서 혹은 개인적인 셀러를 만나 구매했던 레코드들에 대한 기록(record)이 머릿속에 한 순간도 빠짐없이 모조리 남아있어요. 날씨는 어땠는지, 기분은 어땠는지 이걸 사서 들고오면서 어떤 생각을... read more →
#71. Red Pig Flower “많이 놀아야(클러빙) 한다. 많은 클럽에 가보고 다양한 음악을 들어봐야해요. 그리고 자신이 충분히 이 음악과 문화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 때 디제이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좀 고리타분한 조언이죠”.... read more →
#70. 김치이펙트(Kimchieffect) “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불편함 보다는 좀 더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느끼면 좋겠어요“. “I hope the people who listen to my music to feel more... read more →
#69. 이상순(Lee Sang Soon) Editor's note: 지나치게 게으른 탓에 여름 끝자락 되어서야 올레길 시리즈 두번째 인터뷰를 올립니다(아직 한 분 더 남았음). 사실 저(에디터)는 롤러코스터의 오랜 팬입니다. 1집 때 부터 말이죠....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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