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TROPIC VOL.6 @ CAKESHOP

DISCOTROPIC VOL.6 @ CAKESHOP

클럽 안으로 따뜻한 햇빛을 비추어줄 것 입니다. 최고의 트로피칼 베이스, 아프로 디스코, 라틴, 댄스홀, 아프로 하우스 그리고 월드뮤직으로 오픈된 정신과 당신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드리죠 ~!!
Bringing sunshine to the club. The best of tropical bass, afro-disco, latin, dancehall, afro-house, and world-flavored sounds to move bodies and open minds.

<<<>>> DISCOTROPIC CREW <<<>>>

☼ Akimbo (Red Bull Music Academy)
☼ Smiley Song (Blaqlotus, Eastern Standard Sounds)
☼ Blessing Majola (Part Time Cooks)

<<<<>>>> with special guest <<<<>>>>
☼ Sugar Suk-Yeul, lead singer of Kingston Rudieska, member of Seoul Riddim Superclub, and tropical selector

비쥬얼을 담당할 NiNE-iST 는 두개의 스크린에 트로피칼 프로젝션 맴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Visuals by NiNE-iST, who will be doing tropical projection mapping on 2 screens!

20,000 won + free drink
입장료는 20,000원/인, 프리드링크 티켓 1장

게스트는 저녁11시 30전에 입장이가능하고 입장료 만원에 1free drink를 드립니다!! 여기를 누르세요. http://goo.gl/forms/DEJWFZmoC6

₩10,000 with one free drink before 11:30 with registration for discounted guestlist! Click here to register: http://goo.gl/forms/DEJWFZmoC6

VIP/Table Reservation: Sun @ 010 4765 6139

=== Sugar Suk-Yeul ===

Sugar Suk-Yuel (슈가 석율)

# 10년간 우직하게 스카(SKA) 행보를 이어온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의 프론트맨답게 다양하고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슈가 석율.

달콤하지만 쌉싸름하고,
어린 듯하지만 성숙한 보이스로 요약되는
독특한 그의 음색은 ‘레게 보컬’의 새로운 전형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 스카(SKA),레게(Reggae) 대표 뮤지션의 한 사람으로서 ‘서울 리딤 슈퍼 클럽(Seoul Ridddim Super Club)’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

서울 리딤슈퍼 클럽은 한국 레게를 세계 리스너들에게 알리고자 대한민국 레게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대형 레게 프로젝트다.

자신의 밴드 ‘Sugar Come Again’ 또한 리더로서 이끌고 있는 슈가 석율은 2013년도 초반에 Vinyl Selector Crew인 ‘얼쑤 in the EARTH’를 selector Smiley Song, Bombed You와 함께 결성해 레게 파티 문화를 활성화 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그가 셀렉하는 음악들(Ska, Rocksteady, Reggae와 Latin에 이르기까지) 을 플레이 하며 셀렉타(Selector: 자마이칸식 이름 DJ)로서의 활동 지평도 넓히고 있다.

* 슈가 석율(Sugar Suk-Yuel)이란 닉네임은 자메이카의 전설적 레게, 댄스홀 싱어 故 ‘Sugar Minott’에 대한 Respect을 표현하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Sugar’를 따온 오마쥬 네임이다.)

=== Akimbo ===

17년 경력의 드러머인 아킴보(a.k.a. 라일런 더햄)는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의 상당 부분을 익스페리멘털록과 훵크 밴드의 드러머로서 보냈다. 그는 남미를 여행하면서 그 곳의 리듬과 살사, 꿈비아, 아프로 콜롬비안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한국으로 이주 후 그는 밴드 라싸(Lhasa)로서 앨범발매와 한국과 일본의 투어를 하였다. 그는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저명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 아티스트로 초대되어 참가하기도 하였다. 아킴보는 DJ/프로듀서 프로젝트로서의 이름이며 트로피컬, 아프로 디스코, 하우스, 트로피칼, 꿈비아, 베이스 뮤직을 위주로 그만의 색을 연출한다.

A drummer for 17 years, Akimbo (a.k.a Rhylon Durham) has spent most of his musical career playing drums, electronics, and percussion in experimental funk and rock bands. After traveling through South America, he absorbed the rhythms and energy of salsa, cumbia, and afro-Colombian sounds. After moving to Korea in 2009, Rhylon recorded and toured in Korea/Japan with his band LHASA (2009-2011http://lhasa.bandcamp.com/). In 2011, he was invited to participate in the Red Bull Music Academy in Madrid. Akimbo is the name of his current DJ/production project, in which he fuses afro-disco, house, tropical, cumbia, and bass music into a unique style all his own.

=== Blessing ===

사우스 아프리카 더반에서 온 블랙모스는 타운쉽 풩크 음악의 박사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올드스쿨 카와투에서 타운쉽 째즈까지 그만의 신나고 유쾌한 타운쉽 분위기를 내어준다.

Hailing from Durban, South Africa, Blessing is the Township Funk doctor, bringing a distinctive African flavor to the decks. Spinning classics from old-school Kwaito to SA funky Township Jazz, he is certain to bring the vibrant township atmosphere to any party.

=== Smiley Song ===

☯ 셀렉타 SMILEY SONG (송스말) from blaqLotus, Windy City, Eastern Standard Sounds ☯
다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거쳐 현재는 Reggae/Dub음악을 중심으로 한 Melodica Player, Percussionist, Selector(DJ), 그리고 Producer를 하고 있다. Windy City를 비롯한 다수의 밴드 혹은 그룹에서 객원/세션으로 활동을 했고, 2007년 김반장과 프랑스에서 온 Dubwiser 화랑과 함께 결성한 I&I Djangdan에서 본격적으로 멜로디카 플레이어와 퍼커셔니스트의 활동, 같은 시기 셀렉타로써의 활동도 시작했다. 2012년부터는 스스로 프로듀싱을 시작, 전설적인 영국의 Alpha & Omega의 새로운 프로잭트의 앨범에 참여하거나 Alpha Steppa와 함께 콜라보를 하는 등, 유럽/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결과물을 내고 있으며, 개인 작업물은 해외 컴필레이션 혹은 정규 앨범에 수록이 되거나 싱글 등을 발매중. 2014년 봄에는 셀렉타로써 일본의 중부/서부 사운드시스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초가을에 중부/동부 사운드시스템 투어가 다시한번 기획 되고 있다.
Smiley Song is a prominent figure in the Korean and Japanese reggae scene, doing duty as a melodica player, percussionist, producer, and DJ. A session musician in many bands including Windy City, Smiley was also a founding member of the legendary deep Korean dub group I & I Djangdan. He’s worked with Alpha Steppa Records in their Alpha & Omega project, and has been collaborating with many artists from Europe and Japan. With regular tours through the bass sound-systems of Japan, Smiley has developed a razor-sharp ear for groove and low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