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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E MIYAKE & SIR SPYRO (WOOFER/RINSE/LONDON) @ CAKESHOP
March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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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ght with two of grimes finest DJs/ Producers.
Sir Spyro ( Rinse / UK)
그라임 디제이, 셀렉터 겸 프로듀서 그리고 할상 새로운 사운드를 찾아다니는 Spyro의 명성에 겨룰 만한 상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라임 계의 누구에게라도 그의 이름을 거론한다면 존경을 담은 인사를 보낼 것이다. 그의 쇼와 디제이 셋은 젊은 프로듀서들이 더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씬 내부에서도 인정받은 인물들의 신곡을 선보이는 자리가 된다.
런던의 선구적인 Rinse FM에 입성한지 10주년 째 되는 그의 주간 그라임 쇼는 온라인에서 수백만 명의 뷰어를 양산해내는 그라임 씬의 모든 새로운 소식을 듣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제작자로서, 그는 ‘Shadow Boxing’와 같은 그라임의 클래식을 발표하였으며, 다수의 인스트루멘탈, EP, 그의 자체 레이블인 Dragon Punch Recordings에서 나온 앨범들을 만들어냈다. Sir Spyro는 그라임 정상급 MC들과도 콜라보하였으며 최근 “side by side”, “Topper Top”과 같은 그의 곡들은 연달아 히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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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e Miyake ( Woofer/ UK)
Faze Miyake는 대중들의 마음을 동요시키는 트렌드세터의 재능을 가졌다. 미국 랩 음악을 비주류의 UK 댄스의 전통적인 요소와 결합하는 사운드의 팔레트를 창조하는 취향으로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새로운 시대를 선두하고 있다.
Jammer가 사용한 이후, 2011년 MC들이 연이어 유행처럼 선택한 앨범 Take Off로 그는 처음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그는 자신의 만든 ‘Woofer Music’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일회용 USB로 다음 행보를 펼쳐나갔고, 그 이후로 진정한 자신의 껍질을 깨고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컬트 패션 디자이너인 Nasir Mazhar, 포토그래퍼 Meinke Klein과 나란히 패션계에서 한 작업들은 그의 사회적 코멘터리가 되어 고스란히 그의 명성으로 이어졌다.
지난 해 그는 모두의 환영을 받은 ‘Faze Miyake’ LP를 발표했고, 지난 해 Faze Miyake는 새로운 4개 트랙이 수록된 EP ’N.O.T’과 함께 귀환했다.
이 엄청난 타이틀 트랙은 런던 남부의 독불장군 그라임 MC 인 Merky Ace와 AJ Tracey가 피쳐링했고, 이 곡을 통해 그가 그라임의 가장 파급력 있는 작사가이자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이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프로듀서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With:
Wholes ( Pickasso/ Seoul)
Von Bueno ( Phantoms of riddim’/ Seoul)
Frikimo ( Seoul)
Most clubs in Korea open at 10 pm and close around 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