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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AL LEGENDEN @ OWL LOUNGE
June 28, 2014
10.000
L.Chulho (이철호) and John Rosenthal proudly present
“LOKAL LEGENDEN”, a brand new addition to Seoul’s nightlife.
With quality music being its main priority, the event series strives to help develop the local underground scene.
L.Chulho (이철호) 그리고 John Rosenthal이 서울의 새로운 밤문화가 될 이벤트를 자랑스럽게 소개드립니다, “LOKAL LEGENDEN”.
하이퀄리티의 음악이 메인인 이 이벤트 시리즈는, 국내 언더그라운드 무대를 더욱 성장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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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uest
DJI aka UJN (ECI KOREA / VURT.)
L.CHULHO
JOHN ROSENTHAL
PASCAL DIOR
L.CHULHO
L.CHULHO(이철호)는 어릴적 French Horn을 전공하며 클래식연주활동과 함께 한장의 정규앨범 발매,여러컴필레이션앨범 참여로 한국 언더그라운드 Hip Hop 씬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활동한다.
그후 프로듀서 집단 Madsoulchild 에 합류하여
여러 대중음악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사운드를 연구하게된다.
2002년 도쿄에 위치한 Music School 에서 작/편곡을 공부하며 본격적으로 전자음악에 심취하게된 그는
Tokyo Underground Techno 씬에서 유일무이 한국인 DJ로 활동했다.
그후 영국페스티벌과 이비자 등지에서
다양한 무대를 접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 된다.
2006년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서울의 여러클럽에서 레지던트 DJ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끊임없이 그의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DJI aka UJN (ECI KOREA / VURT.)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Blues, Jazz, Funk 에 뿌리를 두고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던 UJN 은 우연히 접한 Electronica 음악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2004년부터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턴테이블과 믹서를 통해 댄스플로어와 교감하는 방법을 서서히 배워나가던 UJN은, 2008년 Progressive / Electro 듀오인 UJN & NOVA를 결성하며 서울의 클러버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the Variation, 2008], [Electron Energy, 2009] 두장의 성공적인 EP 릴리즈와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통해 당시 서울 클러버들과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나, 뮤지션으로써 자신만의 사운드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디제이로써 댄스플로어에 대한 깊은 애정은 곧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이어졌다.
2010-11년 사이 UJN 솔로로 발표된 몇개의 트랙들은(21 century blues, 2010 / Love Paradox, 2010 / Salmon Potato, 2011) 위와 같은 고민들이 잘 드러난 과도기적인 트랙들로써, Funk / Minimal / Electronica 적인 사운드들을 댄스트랙위에 개성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이 트랙들은 서울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지역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그를 도쿄 (Solfa 2010, 2011), 상하이 (Logo 2010, Lola 2011), 샌프란시스코 (Supaclub 2011) 등에서도 플레이하게 만들었다.
2010년 겨울, 일본에서 PLASTIKMAN 의 공연을 본 후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이 바로 Techno 임을 알게된 UJN 은 이후 본격적인 테크노 프로젝트인 DJI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영향을 받은 Deep Funk, Electronica, Minimal, IDM 등의 감성들을 Techno 특유의 사운드와 반복적인 리듬들로 재해석하며 시작된 DJI 는, 이후 몇년간 서울의 클럽들에서 레지던트 디제이로 활동하며 (2011 Ellui / 2012-13 Mute) 빠르게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나갔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내한한 세계 최고수준의 테크노 아티스트들인 Carl Craig, DJ Hell, Troy Pierce, Tim Xavier, Magda, Function, Ambivalent, Truncate, Sodeyama 등과 함께 플레이하며 많은 테크노 매니아층을 만들어온 DJI 는, 현재 한국의 테크노레이블 ECI Korea 의 멤버로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첫번째 앨범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JOHN ROSENTHAL
John Rosenthal, Korean / German, was born and raised in Germany. Being a pianist from the age of 6, and playing the cello from the age of 13, he attended an elite music boarding school near Frankfurt, studying classical music and music theory down to its deepest roots, also attending master classes in Germany and the United Kingdom. In addition to concerts in Finland, Germany, Switzerland, and the United Kingdom, he also won several awards for his performances.
John Rosenthal lived in various countries, such as Germany, England and Korea. His passion for electronic music was sparked by early visits to Germany’s legendary festivals such as “Love Parade” and “Winterworld”, and his later discovery of the world-renowned Berlin club scene. This combination of his deep background in classical music and passion for electronic music gives him a very unique perspective on musical trends and developments, allowing him a fresh approach to electronic music.
독일에서 태어난 John Rosenthal (존 로젠탈) 6 세에 피아니스트가 되었으며, 13 세에 첼로 연주를 시작하였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엘리트 음악 기숙 학교에서 클래식 음악과 이론을 깊이 공부하였으며, 독일과 영국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공부하였다.핀란드, 독일, 스위스 와 영국과 같은 나라에서 공연을 다니며, 많은 상을 받기도 하였다.
John Rosenthal은 독일, 영국,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지냈으며, 그는독일에서 열렸던 전설적인 “Love Parade” 나 “Winterworld” 와 같은 페스티벌들을 통해 전자 음악을 경험 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를린 클럽 무대들을 보며 전자 음악의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어릴적부터 이어진 그의 클래식 음악적 배경과 전자 음악에 대한 관심은 그의 음악적 발전과, 매우 독특한 시각을 제공 하였다.
PASCAL DIOR
Pascal Dior, half Korean, half German, was born and grew up in Germany, which is worldwide renowned for its leading electronic music scene and harboring some of the best clubs and parties in the world, such as “Love Parade”, “Mayday”, “Berghain” in Berlin or “Cocoon” in Frankfurt. Pascal resided in various German cities such as Berlin, Hamburg, Frankfurt, Cologne etc. and played in numerous venues around the world (USA, Germany, Korea, Japan, China, to name but a few). Experiencing the nightlife in those cities which are known for their superb music scenes had a big influence on his perception of nightlife/clubbing and shaped his taste of music. Not liking to be categorized as playing only one single electronic music genre, he describes his preferred music style as refined, elaborate, affectionate, subtly stimulating body music.
After DJing in Germany, he came to Korea in 2007 to explore his half-Korean roots, and there he also carried forward his DJing career. With his European background and experience from various clubs and cities around the world he is very keen on giving the Korean electronic music scene new impulses.
Pascal Dior은 한국계 독일인으로, “Love Parade”, “Mayday”, “Berghain”, “Cocoon”과 같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고 유명한 EDM 페스티발 및 클럽 그리고 수 많은 유명 파티가 열리는 독일 출신 DJ이다 그리고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 푸르트 등 다양한 도시에서 살았고, 미국,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해왔다. 그의 나이트라이프와 클럽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음악적 색깔은 최고의 음악 도시에서의 경험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형성 되어왔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한 가지 일렉트로닉 음악 장르로 분류하기 보다는 정제되어 있고 정교하며 다정하면서도 미세하게 자극시키는 음악으로 묘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독일에서 DJ로 활동 후, 자신의 뿌리를 찾고, 한국에서의 경력을 쌓기 위하여 2007년 한국에 왔다. 그는 유럽이라는 배경과, 세계 각국, 각 도시의 클럽에서 쌓은 경험은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에 새로운 자극을 줄 것이다 또한 DJ외에 20대 초반부터 유럽에서 모델로 활동을 했었고 한국에서도 탑 모델과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Pascal Dior! 그는 다양한 측면의 예술성과 창조성을 아우르는 여러 분야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Most clubs in Korea open at 10 pm and close around 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