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BEAT Vol. 3 pres SEIHO @ CAKESHOP

Seiho (Osaka, Japan, Day Tripper Records)

http://daytripperrecords.com/

Sima Kim (YOUNG,GIFTED&WACK, UMOR REX)

http://simakim.tumblr.com/

Cong Vu
Juke/Footwork

http://congvu.bandcamp.com/

mondaystudio (SUBBEAT)
Future Beat, Jersey Club

beatbird (SUBBEAT)
Nu Disco, Future Beat, Juke

Se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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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1987년생의 비트메이커이자, DJ, VJ. 매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표현을 쓰는 멀티 아티스트이다. 를 2011년에 설립하고 첫번째 앨범 [MERCURY]를 발표하였다. 최신의 전자 음악을 다루는 인터넷 레이블 <+MUS>에서도 EP을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SonarSound Tokyo 2012, 2013에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출연했고, 2013년 두 번째 앨범 [ABSTRAKTSEX]를 발표해 2013년 MTV에서 주목하는 젊은 프로듀서 7명에 선정되는 등 “현재”의 소리를 시간에 새기고 있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 중 1명이다. SUBBEATvol03은 천재적인 음악 센스로 재즈, 힙합에서 포스트 덥스텝, 칠아웃, 앰비언트 등의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비트를 구사하는 그의 라이브를 한국에서 최초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MTV 2013년 체크해야 하는 일본의 젊은 프로듀서
http://www.mtv81.com/features/lists/7-young-j-producers-to-watch-out-for-in-2013/

Seiho “GOLD” 피치포크 리뷰

ele-king Seiho 롱 인터뷰
http://www.ele-king.net/interviews/003154/

Sim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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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킴(Sima Kim)은 음악사 및 음악이론을 전공하다 2011년부터 직접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Mu-Nest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 데뷔한 후 Umor-Rex, Soft Corridor, BLWBCK, Rural Colours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주된 관심사는 기보된 음표와 실제 사운드 그리고 침묵의 관계이며 서양예술음악과 선불교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다. 2013년까지는 주로 실험/즉흥음악 계열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일본의 American Green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드림팝/비트뮤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Cong 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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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404의 멤버 정세현(Se Chung)의 개인 프로젝트. 2010년 드러머 조인철과 함께 결성한 2인조 Rock 밴드 ‘404’의 보컬 겸 기타인 그는 2009년경부터 이어 온 개인 작업에 Juke/Footwork에 대한 관심을 결합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2월 첫번째 앨범 [Blame.]을 발표했고 동년 5월 [CONG VU CDR II]를 발표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최고의 Juke/Footwork 프로듀서이자 DJ인 그의 음악에 주목하자!

monday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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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의 주축인 mondaystudio는 인터넷 레이블을 기반으로 하는 서브컬쳐 튠을 플레이하는 보기 드문 DJ 및 프로듀서이다. Beat Music 팬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일본의 인터넷 레이블을 기반으로 한 서브컬쳐 튠들을 주로 플레이하며, Chillwave, Jersey Club, Future Beat, Juke, Footwork 등의 어법을 사용한 그의 트랙은 그 특별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친 바 있는 그는 이번 #SUBBEATvol03에서도 노련하고 빼어난 선곡으로 플로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beat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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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 크루인 beatbird는 Disco와 Future Beat, Trap, Juke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디제이이다. 넓은 음악적 시야를 유지하며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음악을 접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한 특별하고 월등한 셀렉션으로 여러 파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SUBBEATvol03에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튠으로 관능적이면서도 뜨거운 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SUBBE.AT는 하위문화에 대한 관심을 아티스트 각자의 비트에 담아내자는 의도로 결성된 레이블입니다. SUBBEAT는 하위문화의 팬이면서도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SUBBEAT는 하위문화에 대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에 대한 애정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지금 하위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http://sub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