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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 vol4 w/ TRAXMAN @ CAKESHOP
Augus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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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vol04 with TRAXMAN
2014-08-15 (Fri) 22:00~ @ Cakeshop Seoul
20,000won with 1 Free Drink
No minors allowed.
TRAXMAN (Chicago, TEKLIFE, Lit City Trax, Geto DJz, Dance Mania, Planet Mu)
https://www.facebook.com/pages/TRAXMAN/319606828087891
Cong Vu (HASASSIN)
Juke/Footwork
http://congvu.bandcamp.com/
sata (HASASSIN)
Juke/Footwork
mondaystudio (SUBBEAT)
Future Beat, Juke/Footwork
beatbird (SUBBEAT)
Future Beat, Juke/Footwork
TRAX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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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서부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Cornelius Ferguson a.k.a. TRAXMAN은 가장 오랫동안 풋워크 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그는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시카고의 Geto DJz 크루의 공동 설립자이자 DJ Rashad와 DJ Spinn의 TEKLIFE 멤버이며, 풋워크의 시작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믹스테잎 Coloured Cassettes의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었다. 그의 특별한 풋워크 튠은 시카고의 소울, 훵크, 하우스 그리고 Ghetto Trax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는 영향력 있는 Digger로서 수많은 풋워크 클래식 튠들의 샘플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SUBBEATvol04은 풋워크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그의 플레이를 한국에서 최초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Cong 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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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404의 멤버 정세현(Se Chung)의 개인 프로젝트. 2010년 드러머 조인철과 함께 결성한 2인조 Rock 밴드 ‘404’의 보컬 겸 기타인 그는 2009년경부터 이어 온 개인 작업에 풋워크에 대한 관심을 결합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2월 첫번째 앨범 [Blame.]을 발표했고 동년 5월 [CONG VU CDR II]를 발표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내 프로듀서 sata와 함께 HASASSIN 크루를 결성하여 디제잉과 프로듀싱 양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s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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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ASSIN 크루의 일원인 sata는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컴퓨터 음악을 만드는 프로듀서이다. 현재 풋워크에 중점을 두고 사운드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6월 문래동에서 열린 “及ぼし 미친다” 파티에서 첫 디제잉을 선보였으며, 오는 8일 문래동 재미공작소의 “엘렉트로니끄 Vol.6]에서 Cong Vu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SUBBEATvol04는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주목받고있는 프로듀서인 그의 음악을 접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monday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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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의 주축인 mondaystudio는 인터넷 레이블을 기반으로 하는 서브컬쳐 튠을 플레이하는 보기 드문 DJ 및 프로듀서이다. Future Beat, Chill Trap, Neon Step, Juke, Footwork 등의 폭넓은 어법의 트랙들로 구성된 믹스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리믹스 트랙 및 오리지털 트랙으로 국내외에서 서브컬쳐 씬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친 바 있는 그는 이번 SUBBEATvol04에서도 노련하고 빼어난 셋을 들려줄 것이다.
beat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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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 크루인 beatbird는 관객을 미친듯 춤추게 하기도 하고, 관능적인 무드에 잠길 수 있게도 하는 디제이이다. 폭넓은 음악적 시야를 바탕으로 컨셉에 어울리는 적절하고 특별한 셀렉션을 선보이며 여러 파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UBBEATvol04에서는 가벼우면서도 즐거운 풋워크 트랙들을 중심으로 한 셋을 선보일 것이다.
SUBBE.AT는 하위문화에 대한 관심을 아티스트 각자의 비트에 담아내자는 의도로 결성된 레이블입니다. SUBBEAT는 하위문화의 팬이면서도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SUBBEAT는 하위문화에 대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에 대한 애정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지금 하위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http://subbe.at/
Most clubs in Korea open at 10 pm and close around 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