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Mellan

[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MellanSoundcloud

디제잉을 아주 잘하고 싶고, YMEA가 점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음악을 좀 더 잘 만들고 싶어요.

I want to be a better dj and I really wish that YMEA would grow bigger. I also want to make good music.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 width=”1/2″][vc_column_text]안녕하세요 멜란씨. 저번에 Venue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처음 뵙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셨나요?
최근 몇 주 동안 일과 워커힐 플레잉을 동시에 해서 좀 정신이 없었어요. 바쁜 건 아닌데, 일이 두 개다 보니 DJ 본업에만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그나마 Woo Bar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서 정말 행복해요. 매주 수목금 두 시간씩 플레잉을 했었는데, 그 곳에서는 정말로 제가 틀고 싶은 음악들을 마음껏 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그것을 굉장히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어요. 가끔 직원분들한테 신청 곡을 부탁하는 손님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디제이의 플레잉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계약이 끝나 아쉬움이 크지만 바쁘면서도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최근에는 플라툰 쿤스트 할레 리오픈 행사에서도 플레이를 하셨잖아요. 어떠셨나요?
맞아요. 정말 재미있게 틀었던 파티 중 하나에요! 쿤스트할레가 이번에 리뉴얼 하면서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을 계획했다고 듣고 섭외를 받아 음악을 틀러 갔었어요. 제 타임도 무척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그날 이후로 타이거 디스코를 정말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그날 밤 모든 것을 잃어버려서 안타깝기는 하지만(타이거 디스코는 이날 자신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씨디 박스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너무나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였어요.

하하. 그런 헤프닝도 있었군요. 멜란씨도 플레잉을 할 때 술을 종종 드시나요?
저는 술은 아예 마시지 않아요. 디제이라는 직업 상 안전한 선택일 수는 있겠네요. 술이 플레잉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마셔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마시면 바로 잠들기 때문에 아예 안 먹어요. 몸이 안 받나봐요.

플레잉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통 어떤 클럽들을 다니시나요?
솔직히 요즈음에는 클럽은 잘 안가요. 파티는 정말 많은데, 포스터에는 모두 함께 재미있게 놀자고 써놓고 막상 가보면 불청객 취급을 받는 다는 느낌이 든 적이 몇 번 있어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을 들으러 가는 건데, 막상 가면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이 드니까 점점 안 가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비즈니스적인 요소가 없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의 베뉴들만 가요.

YMEA의 맴버로도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YMEA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YMEA에서 활동한 지는 3~4년 정도 되었어요. YMEA에 equinox 라는 형이  있었는데, 제가 YMEA의 음악 성향과 잘 맞을 것 같다고 저를 그 곳에 소개 시켜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YMEA 사람들은 굉장히 순수하고 밝은 친구들이에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또 행사 때 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서슴없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YMEA친구들이 저를 항상 믿어주는 것도 너무 고마워요. 짧게라도 항상 ‘좋아요, 최고에요’이렇게 말 한마디 해줄 때 너무 고맙더라구요.

YMEA 에서 앞으로 기획하고 있는 이벤트가 혹시 있나요
올해에는 롤러부기나잇(Roller Boogie Night)을 다시 한번 진행해보고 싶어요! 서울롤러부기나잇은 과거와 현재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파티인데요, 한정된 공간에서 신구의 음악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즐기는 파티입니다. 컨셉도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레트로 의상을 입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고 연령층이 매우 다양해서, 찾아오는 모두가 즐거운 파티에요.

롤러 스케이트라니! 레트로하네요.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DJING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첫 라이브는 어디서 하셨어요?
맨 처음에는 친구를 따라 djing을 접하게 되었고, 이태원에 atom이라는 클럽에서 처음 레지던트 일을 시작했어요. 멋도 모르고 틀던 시절이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음악 스타일도 여러 번 바뀌었어요. 어떤 장르든 좋은 음악들이 너무 많으니까 안 좋아할 수 가 없더라구요. 음악에 있어서 장르 구분은 무의미한 일인 것 같아요. 무슨 음악 장르 트세요? 이런 질문 너무 재미 없어요. 대답하기도 애매하고. 장르는 가릴 수도 없고, 가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베뉴나 파티가 있다는 것은 디제이에게 있어서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멜란 씨에게도 그런 곳이 있나요?
지금 딱 떠오르는 파티는 작년에 했던 퓨트딜럭스의 루프탑 파티네요. 30분정도가 빈다고 급하게 연락을 받아서 가게 되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던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 반응도 좋았고…. 한 때는 글로브라운지가 저한테는 그런 곳이었어요. 오랜 시간 꾸준히 일하면서 연습도 많이 되었고, 제 실력을 평가받고 기량을 점점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제가 가진 음악을 위한 공간’ 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야 한다는 것과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틀어야 한다는 의견 사이에서 고민할 때는 없으신가요?
사람들이 좋하하는 것을 찾기보단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관객도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에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부담감은 당연히 있죠. 하지만 음악을 틀 때 만큼은 항상 저의 감을 믿는 편이에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저의 플레잉이 스스로 만족스럽다고 느낄 때 사람들도 그것에 함께 공감하는 것 같아요. 제가 신나면 사람들도 신나는 것을 매번 느껴요. 디제잉 자체가 어떤 기준이 없는 활동이니까,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멋있는 것 같아요. 그것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오거나이저가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그렇다면 멜란씨의 음악 스타일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번 믹스테잎에는 어떤 음악들을 담으셨나요?
고등학생때부터 다양하고 많은 음악을 찾아 듣는 것을 즐겨왔어요. 그 당시의 트렌디한 음악들을 듣다보니 자연스레 그 음악들의 뿌리를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디스코, 펑크와 전자음악의 매력에 빠져 디제잉까지 하게 된거죠. 골목길을 통해 선보인 믹스 셋은, 제가 산책하며 많이 듣던 곡들을 담아 봤어요. 주변에서는 특별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우리에게 닿지 않거나 그 특별함이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우리의 하루를 다시 일깨워주고 싶다는 생각에 착안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이 믹스셋은 포토그래퍼 kim jimi씨와의 협업으로 앨범으로도 제작 중이에요. 여러 작업들을 묶어서 앞으로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기대되는군요! 프로듀싱도 하고 계신거죠?
네. 얼마전에는 로컬 스케이트보드팀인 beskip의 영상에 제 음악이 삽입되는 기분 좋은 일도 있었어요. 작곡을 더 잘하고 싶은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라 힘든 점도 있어요. “dj라면 반드시 곡도 쓸 줄 알아야 해.” 이런 주의는 아니지만 디제잉을 하면 플로어의 느낌을 아니까, 그 느낌을 살려서 프로듀싱을 하면 좀 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국내 음악 씬에 대해서도 좀더 이야기해볼까요. 한국의 클럽 문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글쎄요. 다른 나라를 가보지 않아서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한국 사람들이 플로어에서는 외국인들에 비해 흥이 좀 덜한 것 같아요. 유럽 사람들은 음악이 좋으면 자신의 기분을 있는 그대로 양껏 표현하잖아요? 한국 사람들은 그런 유전자가 없나 봐요. 다들 눈치 보느라……. 틀린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 같아요. 그 다름이 좀 아쉬운 거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면 변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한 300년 후?(웃음)

최근에 디지털 장비들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dj라는 직업에 대한 접근성이 굉장히 쉬워졌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DJ로써 자신의 PR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내공을 쌓는데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디제잉을 오래 하고 싶다면 프로모션은 분명히 필요해요. 하지만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운 부분이네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다가 술도 즐기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요즘 그 어느 때 보다 조력자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를 이끌어주고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요. 한국의 음악 씬이 그렇게 짧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아직 그런 시스템이 나타나지 않는 걸까 의아해요.

안타까운 일이죠.  멜란씨가 개인적으로 현재 꿈꾸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디제잉을 아주 잘하고 싶고, YMEA가 점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음악을 좀 더 잘 만들고 싶어요. 저와 취향이 비슷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위해 딱 한 곡이나 아티스트를 한 명만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First aid – No story.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꼭 한번 들어보시길.[/vc_column_text][vc_column_text]
[MV] First Aid – No Story 작성자 dingdingue[/vc_column_text][/vc_column][vc_column width=”1/2″][vc_column_text]Hello Mellan. It’s good to see you again since we bumped into each other other last weekend. How’s everything going?
Great! I’ve been a little busy working and also DJing. Well, actually I’m not super busy, but anyway it’s hard to focus only on DJing these days. It’s sad that I finished playing in Woo bar, Walker Hill Hotel, but I’ve been working there fore months lately and truly had a wonderful time. I really enjoyed myself while working there and  I think it’s a lovely place to play music. I’m also very grateful to the staffs because they always seemed to respect my music. The customers sometimes requested songs, but I think they refused it politely saying “Sorry, but we are trying to respect each DJ’s style”. I’m sad that the contract had ended, but I will miss it for a long time.

You’ve also played for the re-opening party of Platoon Kunsthalle recently, right? Did you have a good time?
Yes,it was a lovely party! Kunsthalle have planned a new venue for more private parties. I really enjoyed my set, but actually I was deeply impressed by Tiger Disco that night. He truly played an amazing set and from that day I became to see him as a completely different person. I’m terribly sad that he lost his stuff at that party (Tiger Disco lost his CD bag, which had everything inside it), but nevertheless that gig just blew my mind!

Haha… Didn’t know about that story. Do you also drink sometimes when you dj?
No, I actually don’t drink at all. Maybe this could be a good choice as a DJ. I’m not sure how I will change when I drink during my gig because I’ve never tried that, but most of the time I just fall asleep. That’s why I don’t drink even when I don’t play music.

Which clubs are you usually going to in Seoul?
Honestly, I don’t go to clubs that much these days. People are throwing a lot of parties recently and they all invite people to come over and enjoy together, but when I actually go there I felt a kind of loneliness sometimes. I tried to go to parties, listen to good music and meet great people, but sometimes all I felt was that I’m like a total stranger to other people. Now, I only go to really comfortable places that are absolutely not commercial.

You are also known as a member of YMEA. How and when did you join the crew?
I’ve been working as a member for about 3 to 4 years. One of my friend, Equinox, used to be a member of YMEA and he introduced me to the other guys. He thought that my musical taste would blend well with the other members. All of them have really bright and pure spirits. We can’t meet often, but we all love music deeply. It’s good to see them hanging out with the people every time they throw a party. I’m also very grateful that they trust and support me all the time. They always cheer me up when I dj.

Are there any upcoming schedules from YMEA in summer?
This year we are planning to do the ‘Roller Boogie Night’ party once again! ‘Seoul Roller Boogie Night’ is a retro concept party where you can feel the past and the present at the same time. We actually ride roller skates and play disco! We have a very large spectrum of audience and it’s always fun to see all the people wearing retro outfits and roller skates. Can’t wait to see it!

That sounds pretty awesome. Back to the beginning, how did you start your career as a DJ? When was your first gig?
I learned DJing from one of my close friend, and first started my career at a club called ‘Atom’ in Itaewon. My music style changed a lot since then. Every different genre has so many good songs and artists so it’s been always hard for me to just choose one. There’s no point in distinguishing anyways, I think. It’s too boring to ask questions like: “What kind of genre do you play?” It’s quite awkward to answer it and it’s also not necessary.

It’s lucky for a DJ to have a place or party that he/she can play his/her own style of music. Do you also have a secret place like that?
Hmmm… One party that just popped out of my mind is last year’s Pute Deluxe rooftop party. 30 minutes were missing and they asked me to play urgently that day. There wasn’t a lot of people at that time, but I had so much fun and I think the people liked it, too. Long time ago, Globe Lounge used to be a place like that for me. I practiced a lot there and it was a wonderful place to develop my skills too. It was a perfect place to play my own style. I really miss there.

Have you ever been in trouble during a set because the music you played didn’t meet the people’s taste?
I’m trying to lead the people to enjoy my music together rather than following what the crowd likes. Of course, I also have the pressure that I should amuse the people at clubs, but I believe in myself when I dj. It’s hard to explain, but I believe people can enjoy my set me when I enjoy it myself. When I get excited, the audience gets excited, too. DJing itself has no particular standards. There’s no right or wrong, so I think it’s cool to respect and understand different styles. I hope that there would be more organizers who’d respect that.

How would you describe your own style? Can you tell us about your mixtape for Golmokgil?
I’ve been listening to various types of music since high school. I used to hear those popular music from that period of time and naturally I started to dig the roots of it and ended up falling in love with disco, funk and electronic music. For this mix tape, I played some songs that I use to hear in my daily life, for example when I take a walk in the park. I made this, wishing that people who forgot the special moments of ordinary life and no longer can feel anything would hear it and recover those feelings. I’m also working on a project with my good old friend Jimi Kim to release an album comprised with these kind of mix sets. We’re planning to release it as a regular project.

Sounds wonderful. Please let us know. By the way, are you also working on own productions, as well ?
Yes. Recently, I had a chance to feature my works in a skateboarding video made by ‘Beskip’. I want to do it better, but it takes a lot of time and effort. I don’t think that a DJ must know how to write songs, but I think producing can help for DJing – and the other way around as well. If a DJ knows how to produce, he/she would be able to make more enjoyable music because he/she knows the feelings on the dancefloor.

Let’s talk about the scene a bit more: What do you think about the club culture in Korea? Are there any points that you wish would be improved?
Well, it’s hard to compare because I never played outside Korea, but I think Koreans have less grooves compared to foreigners. Europeans really express their feelings on the floors, don’t they? Maybe Koreans just don’t have that type of genes…. I wish this would improve, but I don’t mean that is wrong or anything. I think this is just a difference.

Will it be able to get better if we put effort in it?
Yeah, maybe 300 years later? Haha…

DJing has become much easier to approach these days,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digital equipments. In these circumstances, do you agree with the idea that self-promotion is important for a DJ’s career? Or do you believe that a DJ should stick to the music?
You definitely need some marketing skills if you think of DJing as a serious career. However, it’s a quite difficult part for me because I don’t drink at all and I’m not an outgoing person. That’s why I’m desperately waiting for a good friend that can help me out with this. Like a partner maybe. I wish there was a leader, or a system that could have lead me to the right direction. I don’t understand why there isn’t any system developed in this scene yet, even though there is a quite big industry settled now.

I understand that totally. Apart from that,so you have any other goals or plans for the future?
Obviously, I want to be a better DJ and I really wish that YMEA would grow bigger. I also want to make good music. It would be perfect if I could meet more people that share the same style with me!

Lastly, if you had to choose one song or artist, what would it be?
First aid- No story. This is one of my favorites.[/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Tracklist

1. Intro.
2. Jonsi – Sinking Friendships
3. Light Pollution – Good Feelings
4. Ben & Jason – Sail on Heaven`s Seas
5. Todd Rundgren – Be Nice To Me
6. Grizzly Bear – Two Weeks
7. Deerhunter – Helicopter
8. Washed Out – Feel It All Around
9. Goldroom – Fifteen (ft Chela)
10. The Bilinda Butchers – Tulips
11. Mellan – Straight Light
12. Tycho – Daydream
13. Toro Y Moi – Divina
14. Bill Callahan – Riding For The Feeling
15. Detroit Experiment  – There Is A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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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ught to you by Golmokgil – Underground music in Seoul, South Korea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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