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3

GOLMOKGIL Mixtape #41 – DJ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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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람도, 음악도 없는 평일밤의 Vurt로 초대받았다. 친절하게도 그는 나에게 맥주를 건냈고,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Vurt hadn’t opened yet and was still completely empty when we arrived. DJ I handed me a beer and we started a pretty awesome conversation that night.

유준씨안녕하세요. DJ I라고불러야할까요?
상관없어요. DJ I라는 이름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0년 즈음에 테크노 음악할 때 쓰려고 만들었어요. 그 전에느 본명을 딴 UJ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구요.

그 전이라면… 어떤 음악 했어요?
다양하게 했어요. 큰 범주에서 일렉트로니카라고 보시면 되요. 라이브 활동도 하고, 프로듀싱도하긴 했지만, 스스로 결과에 만족을 못했어요. 그러다 그 시기에 테크노 음악을 접했죠.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맘에 들었고, 그 이후로 DJ I로 활동중입니다.

지금 Vurt를 공동으로 운영중인걸로 알고있어요. 그 전에 디렉터로서의 다른 경험도 있나요?
지난 5년간 콘텐츠 디렉터로 일했어요. 공식적으로는 클럽 엘루이 오픈당시 뮤직디렉터로 참여했어요. 알다시피 베뉴가 상당히 커요. 강남 클럽이라는 기존 아이덴티티도 고려해야했어요. 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이태원에 뮤트로 옮겼어요. 2년 정도 일했어요 거기에서는… 그 시점에 에이전시를 통하지 않고서 파티를 기획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어요. 

매일 새로운 파티를 만든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비추어본다면, 디렉팅 할 때 어떤 것들을 신경써야할까요?
이벤트가 주는 색깔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음악으로 풀어내는게 정말 재밌는거죠. 그리고 그걸 도와줄 시각적인게 첨가되기도 하고요. 색깔을 갖는다는게 참 쉽지 않은 문제인거 같아요. 단순히 디제이 라인업만 바뀐 것 뿐으로 느껴질 때도 있거든요. 

맞아요. Vurt의 프로모션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다음으로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클럽 씬에 대해 얘기 나눠볼 수 있을까요? 일단, 전 감히 하향세라고 던져보고 싶네요.
대형클럽이 생겨나기 이전에는 다양한 클럽들이 존재했어요. 홍대에도… 그 당시엔 누가 언더그라운드고 누가 커머셜인지 구분이 애매한 단계였죠. 근데 대형클럽이 등장하면서, 기획자건 소비자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커머셜한 음악 씬으로 넘어가버렸어요. 언더그라운드 씬을 이어나갈 사람들이 부족했겠죠. 다행힌건 최근 2~3년 전 부터 다시 언더그라운드 클럽/파티 씬이 조금씩 살아나고있는 것 같아요. Vurt도 그 중 하나고요. 홍대에 명월관도 있군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쪽 씬으로 치우쳤다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해요…다양성이 존재하길 바라고 있어요. 골목길이 그 사명감을 느끼고 있고요. 음… 한번 좀 테크니컬한 이야기도 해볼까요? 지금 시점에서 바이닐 디제잉과 디지털 디제잉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진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는 그만의 매력과 멋이 있고, 디지털은 편리함 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디지털 디제잉이 주는 장점이 오직 편리함 뿐이라면 좀 불편해도 매력이 있는 아날로그 디제잉을 선호하겠죠.

현재의 디지털 디제잉은 굉장히 많이 진화하고 있어요. 단순히 아날로그 방식을 편리하게 바꾸는걸 넘어서서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합니다. 예를들면, 채널의 갯수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사용가능하고 룹이나 사운드 샘플의 사용도 직관적이며 매우 자유롭습니다. 디제이로 하여금 보다 독창적인 믹스를 통해 자신만의 셋을 창조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저는 이런 이유들로 몇년전부터 트랙터를 이용한 디지털 디제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펙터의 경우는 사운드 퀄리티의 차이 때문에 아직까지 아날로그 이펙터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이 결합된 장비들의 출현도 눈에 띄는것 같아요. 아날로그 디제이 믹서로 유명한 Allen & Heath 의 Xone 92 의 후속격인 Xone 93 은 바로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누군가는 음질의 문제가 아니라 음색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날로그는 충분히 다르다라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바이닐 정말 좋아해요. 특히나 그 과정을요.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다는게 정말 재밌거든요. 전 숫자놀이에 능숙하지 못하고, 그냥 재미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하하. 상당히 프로페셔널하지 않죠?
당신말이 맞아요. 그 즐거움을 무시할 수 없어요. 최근에 어떤 통계에 의하면 바이닐 판매량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믹서도 마찬가지에요. 아날로그 믹서에대한 수요는 여전하고, Allen & Heath의 믹서가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이유죠. 

이번엔 우리 좀 가벼운 이야기를 해볼까요… 요즘 어떤 음악 들으세요?
전 믹스를 즐겨들어요. 혹시 골목길 아닌 다른 팟캐스트나 웹 매거진 이야기해도 되나요? (ㅋㅋ) Secret Thirteen이라는 웹 매거진을 잘 봐요. 딥한 성향의 음악들이 많아요. 아마 여러분도 좋아할거에요. Smoke Machine 팟캐스트도 좋아요. 

그럼 특별히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나요?.
자주 바뀌고 있어요. 너무 많은 음악들을 듣다보니… 최근에는 Silent Servant라는 아티스트에 관심이 많아요. Sandwell District라는 크루를 엄청 좋아했어요. Function, Regis, Silent Servant가 핵심멤버에요. 현재는 각자 활동중인데 셋 다 좋아요. Function은 한국에 두번 초대했어요. Mute와 Vurt에서 한번씩 공연을 할 수 있었죠. Regis와 Silent Servant도 곧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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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그런데 해외에서 아티스트를 데려오는 일이 힘에 부치는 경우는 없나요? 일단 금전적으로요…
많이 들어요. 그리고 머무르는 기간에도 이것저것 챙겨주는게 힘들죠. 그래도 제가 얻을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1:1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더불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음악들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잖아요. 결론적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봐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과 함께 며칠을 같이 보낸다는 건 정말 낭만적이에요… 드디어… 믹스테잎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유준씨가 골목길 믹스테잎을 만드는데 상당히 많이 고민하고, 시간을 투자한 걸로 알고있어요.
홈레코딩… 저한테는 어려운 부분이에요. 라이브는 현장의 분위기를 계속 봐가며 음악을 틀게되는데, 믹스테잎은 결국 좋아하는 노래를 열거하는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1년에 1개도 만들지 않을 때가 많아요.  

꼭 라이브셋을 반영해야만하는건 아닐수도 있어요.
그것도 맞아요.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걸 보여주자고 생각도 해봤어요. 그런데 역시나 제가 가장 자주 접하는 것들은 테크노였고, 제가 평소에 틀던 것과 완전히 다른 믹스를 만든다는 것은 더 어렵더군요. 

오랫만에 만들어본 60분 스튜디오 믹스입니다. 
클럽에서의 셋팅과 같은 Traktor 와 Xone92 믹서, K2 컨트롤러를 사용했고, 이펙터는 Moog MF-104 딜레이와 Vermona VSR3 리버브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클럽에서 즐겨트는 곡들이지만, 클럽에서의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선곡과 믹스를 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어, 스튜디오 믹스를 구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라이브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음주하지 않는다든지… 자유롭게요.
디제이가 좋은 셋을 플레이해도, 클럽의 사운드가 받쳐주지 않으면 플로어에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현대의 테크노 트랙들은 상당히 디테일한 사운드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운드 시스템의 섬세한 표현에 상당한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그럼 디제잉을 하며 가장 즐거운 순간이 언제던가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꼽아보자면 여러 순간들이 있겠지만, 그냥 디제이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것 같습니다.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니까요.

자…그렇다면  DJ I의 ‘현재’는 어떤가요?
결과물에대한 부담감을 덜기로 했어요.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빨리빨리 결과물을 보고싶었는데, 결국은 색깔있는 결과물을 얻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음… 집어보자면 40정도는 되어야 제 색깔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본인의 색깔을 정의해보자면요? 다들 어려워하는 질문이에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디제이에요. 저는 테크노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테크노가 상당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테크노 음악은 선율이 강조되지 않다보니, 어떤 특정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더 자극한다고 봐요. 
전 꼭 셋이 기승전결을 갖도록 하지는 않아요. 눈감고 디제이한다는 건 아니지만요. (ㅎㅎ) 스토리 전개가 무궁무진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런 측면에서 테크노 음악을 접근해요. 

혹시 인생의 목표랄게 있을까요?
저는 오래오래 음악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음악을 하는동안 매일매일 발전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제 자신에게 만족하긴 어렵지만, 언젠가는 스스로를 인정해줄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이 인터뷰를 읽는 사람들 중에는 디제이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를 파악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그걸 파야해요. 디제이가 가장 멋있는 순간은, 정말 그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 때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는 소리를 계속 찾아나가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클럽에서 일하는 디제이들은 분명 트랙을 고를 때 절충안을 찾게되요. 관객들도 신경써야하거든요.
맞아요. 제가 말씀드린건 ‘뮤지션’으로서의 디제이라고 보시면 되요. 고용된, 직업 디제이보다는요. 그런사람들이 제말 들으면 망할 수 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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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어쩌면 마지막 답변이 DJ I의 많은 부분을 나타낸다고 봐요. 오늘 너무 감사했어요. 조만간 Vurt에 다시 놀러올게요!

 

Hello Ujn. Should I call you DJI or are you more comfortable with Ujn?
It doesn’t matter. I made my Dj name when I started playing Techno about 6years ago. Before that, I went by Ujn.

What kind of music did u play back then?
I tried various styles. Electronica, I guess, if I had to pinpoint a genre. I did some producing and also live performances, but was never satisfied with it. Then one day, I listened to Techno and fell in love with it!

You’re known as the co-owner of club Vurt in Hongdae, Seoul. Have you worked as a director elsewhere?
I’ve been working as a content creator for the last 5 years. I was the music director at club Ellui when it first opened. Ellui was kind of a special case because the venue is so huge and it is in the center of Gangnam. It wasn’t easy, but I worked hard. After that I moved to Mute and stayed there for 2 years. From that point on I was able to organize parties on my own. 

It must have been difficult to think of new concepts every night for events. What are the things you focus on most when planning parties? 
I think the color of a party and how you explain it with music is important. I love doing it. Visual aspects can help a lot. Deciding on a color at the beginning is the hardest part of being an event director.  A slight change in the DJ line up can change the whole atmosphere and can be really risky.

Yeah… I think that’s why Vurt has a unique identity compared to other venues in Korea. The atmosphere always seems to be well thought out and consistent at every event. How do you feel about the music at other clubs in Korea these days?
Before mega clubs were born, there were  all kinds of spots in Korea. It was hard to categorize which ones were commercial or underground. However, after big clubs started to open everyone moved to that pool. It wasn’t just the organizers but the customers, too. Nevertheless, the underground party scene is making a coming back and Vurt is one of the clubs at the forefront,  I believe. MWG in Hongdae is another good example. 

We definitely agree that too many people are focusing on just one music scene. It should become more diverse and that’s why Golmokgil is doing this! To move on to the technical aspects, what do you think about Vinyl djs compared to digital ones?
I think we are just evolving.
I started djing with vinyls and now I’m using digital equipment having lots of advantages. I would prefer to use analog if the ease and convenience is the only merits it has.

However, the stuff of digital djing has been improving dramatically since it begins like you can choose how many channels to use, control loops and samples. It helps DJ make their live set getting more creative and fun. So, this is why I have been using Traktor for several years though use analog effector for better sound quality.  

So now, there are some equipments combined with both analog and digital at the same time. For example, I heard some news saying Allen & Heath will launch the brand new analog mixer, Xone 93 following Xone 92.

Well some people on the otherside say that Vinyl djing is all about that certain unique sound. They enjoy the whole experience of selecting and touching the record turntables. Do you think this is unprofessional?
No. I do understand the fun of feeling Vinyls. There will always be consumers in that market. There are also surveys showing an increase in vinyl sales. 

What kind of music do you like?
I usually enjoy mix tapes. Can I shout out another web magazine in this article? Haha. I read ‘Thirteen’ because it delivers a lot of deep stuff and I’m sure you will love it too. I also like a podcast called Machine.

You do you typically listen to in your free time?
It changes all the time because I listen to such diverse styles. Recently, I’m in love with a crew call Sandwell District. Function Regis and Silent Servant are the main members of it. Function came to Korea twice, once in Mute and another time in Vurt. I hope I can introduce Silent Servant to you all 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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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t it hard to book artists from abroad? I mean, financially.
Yeah it’s quite hard and sometimes it’s bothersome to arrange all the accommodations  while they’re staying in Korea. Nevertheless I learn so much from them every time. It’s really important to have face to face communication with global artists. Plus, people can hear good music so in the end it’s good for everyone.

Can you tell us about your Golmokgil mixtape this time? I heard that you always put extra effort into making mix sets.
Actually, home-recording is quite hard for me to do. At live performances your gig changes according to the audience, but mixtapes are harder because you’re alone. I often end up with just a list of the songs. That’s why I only make few mixtapes a year.

Then did you refer to the live sets this time?
Yes, but I also wanted to make a mix that you can play at home too. However, my main genre is techno so it was hard to stray far from it. The mix is a 60 min studio mixset. I recorded it using Traktor, Xone92, and a K2 controller. I used MoohMF, 104 delay, and Vermona VSR3 Reverb for effects. Most of the tracks are songs that I play at clubs. It took quite a long time to finish because I normally mix songs live, but I had a fun time.

Is there anything that you try to keep in mind when you dj? Like no drinking for example.
Even though a dj has a good set, it can’t be delivered to the dancefloor if there isn’t a proper sound system. Modern techno styles in particular have very delicate details, so you should put a lot of effort into designing the sound system in order for them to be heard.

What are your happiest moments when you dj?
Thats a hard question.  There are certain episodes, but I think the fact that I live as a DJ is the most best part. I’m living off of my music.

What are your current goals?
I made up my mind to go a little easy with my releases. When I was young I pushed myself to get quick results, but I realized that good releases require a lot of time. I think I will become confident by the time I’m in my 40s.

Then, can you define yourself as a dj?
I play songs that can trigger people’s imagination. I’m a techno dj and I think that techno effects people’s imagination because it doesn’t have a lot of melody. People can visualize it in their own way. I normally don’t make a set dramatically strict. I want to make an open minded set when I DJ. That’s my approach to techno music. 

What is your main goal? 
I want to be able to do music for the rest of my life. I hope that I can keep developing. It’s hard to accept who you are, but I hope that someday I will be satisfied with myself as an artist. 

Some of our readers are people who want to be DJ’s like you. Can you give them any advices?
It’s important to know what you really like and stick with it. A dj can show his true value when he/she plays that he/she loves. Find the sound that you love.

But a lot of DJ’s are forced to find a middle ground when they actually play at clubs… 
Yeah that’s right. Im referring to DJ’s as ‘musicians’, not as ’employees’. If someone who wants to earn money from DJ’ing it reads this, that may not be what they need to hear. [laughter]

 

Thank you so much for today’s interview and your mix tape. We will see you at Vurt soon!

 

 

Brought to you by Golmokgil – Underground music in Seoul, South Korea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 골목길